건설·전자·자동차부품업종 인기/기업매수 주문쇄도
수정 1991-08-30 00:00
입력 1991-08-30 00:00
M&A(기업인수합병)업무 취급 인가를 받은 증권사에 기업들을 사달라는 주문이 몰리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9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M&A업무 인가가 난 대신,현대,제일,한신,대유 등 5개 증권사가 접수한 기업매수 의뢰건수가 28일 현재 45건에 달하고 있는 것으로 집계됐다.
인수를 희망하는 기업은 주로 건설업,건자재업,자동차부품업,전자업 및 화학업종등 최근 호황을 보이는 업종으로 자산규모가 50억원 이내의 중소기업이 대중을 이루고 있다.
기업인수 목적은 사업다각화를 도모해 시장위험을 회피하려는 경우가 제일 많았으며 자본은 있으나 기술력 및 노하우 부족으로 신규 기업창설을 못해 기존사업체의 인수를 통해 업계에 진출하려는 경우도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1991-08-30 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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