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세금리 하락/증시 활황따라
수정 1991-07-23 00:00
입력 1991-07-23 00:00
그러나 부가세 및 법인세납부로 2조원가량의 기업자금수요가 몰리는 이달 하순에는 금리가 다시 상승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22일 한국은행 및 금융계에 따르면 최근 증권사등 기관들의 자금난이 다소 완화된데다 앞으로 증자 및 회사채발행이 활성화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실세금리가 다시 내림세로 돌아서고 있다.
회사채(3년만기) 유통수익률은 지난 20일 은행보증사채가 연18.9%로 지난 16일보다 0.2%포인트,비은행보증이 연 19.0%로 0.15%포인트 각각 떨어졌다.
또 산업금융채권 등 금융채(1년만기)의 유통수익률도 20일 연 18.6%로 지난 16일보다 0.2%포인트 낮아졌으며 통화채(1년만기)유통수익률도 18.6%로 0.2%포인트 하락했다.
그러나 시중실세금리는 오는 25일 1조6천억원에 달하는 부가가치세납부와 이달말 5천5백억원의 법인세납부가 예정되어 있어 하순에는 오름세로 반전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1991-07-23 9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