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일 실무자 첫 회동/북한 핵사찰 문제 협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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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1991-06-21 00:00
입력 1991-06-21 00:00
◎26일 미 애틀랜타서

【도쿄 연합】 북한의 핵사찰 문제에 대한 한국·미국·일본 3개국 첫 실무자 협의가 오는 26일 미 조지아주 애틀랜타에서 개최된다고 교도(공동)통신이 20일 한·일 관계소식통을 인용,보도했다.



소식통에 따르면 이번 협의에서는 북한의 영변에 건설중인 것으로 전해진 핵연료재처리시설에 대해 미국측은 핵 제조능력을 구비하고 있다는 사실을 뒷받침하는 새로운 증거 자료를 제시할 예정이다.

3개국은 또 이번 회의 결과를 토대로 외무부 국장급 회의를 다시 열어 오는 7월 선진국 정상회담과 9월의 국제원자력기구(IAEA) 이사회에서의 대처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1991-06-21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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