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동강 수질 크게 악화/작년대비/구포등 3급수로 떨어져
수정 1991-06-12 00:00
입력 1991-06-12 00:00
환경처가 11일 전국의 4월중 수질과 대기오염도를 조사한 결과 낙동강수계 측정지점 5곳 가운데 고령을 제외한 나머지 4곳의 수질이 1년 전보다 크게 나빠진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부산 구포의 생물화학적 산소요구량(BOD)은 지난해 4월의 2.6ppm보다 1.5ppm이나 높아진 4.1ppm을 기록,2급수에서 3급수로 떨어졌으며 물금이 2.7ppm에서 3.9ppm으로,남지는 2.5ppm에서 3.6ppm으로 나타나는 등 4곳 모두의 수질이 한 등급씩 떨어진 것으로 밝혀졌다.
또 한강수계의 노량진이 지난해 4월 BOD가 3.6ppm에서 4.3ppm으로,금강수계의 청원이 2.9ppm에서 3.5ppm을 기록해 두 곳의 수질상황이 지난해보다 악화됐다.
1991-06-12 1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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