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형강관용 소재/포철,국산화 성공
수정 1991-06-09 00:00
입력 1991-06-09 00:00
파형강관이란 두꺼운 아연도금강판을 소재로 직경 30∼1백80㎝까지 가공한 대구경 강관으로서 고속도로 배수관,관개수로 및 지하구조물 등에 주로 사용된다.
8일 포철에 따르면 지난 3월부터 탄스금속공업과 공동으로 소재개발에 착수,파형강관의 소재인 열간용융 아연도금 강판의 개발에 성공해 지난달부터 광양제출소 4냉연공장의 설비를 활용해 연간 20만t씩 공급하고 있다.
포철이 공급중인 열간용융 아연도금강판은 열연강판을 섭씨 5백도로 가열해 도금한 제품으로 이를 소재로 한 파형강관은 종래의 배수관에 비해 약 40∼50년 수명이 길다.
1991-06-09 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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