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탄값 올핸 동결/동자부/탄광·공장엔 재정보조
수정 1991-05-31 00:00
입력 1991-05-31 00:00
현재 연탄값은 인건비 및 수송비 부담증가로 약 7.4%의 인상요인이 있다.
동력자원부 고위관계자는 30일 이와 관련,『지난 88년부터 연탄값을 동결해 매년 재정부담이 늘어나 어려운 상황이긴 하나 전기요금 인상과 함께 조만간 국내유가도 조정할 계획이어서 에너지가격구조상 연탄값을 인상하기는 어렵다』고 밝혔다.
그는 특히 『기름값은 내리고 서민용 연료인 연탄값을 올리는 것은 형평에 어긋나기 때문』이라고 동결이유를 설명했다.
동자부는 현재 연탄값을 동결하는 대신 탄광과 연탄공장에 정부재정 지원문제를 놓고 경제기획원과 협의중이다.
1991-05-31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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