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대생등 1만명 가두시위/「김양 사망사건」 규탄
수정 1991-05-29 00:00
입력 1991-05-29 00:00
이에 앞서 성균관대 교직원·학생·동문 등 4천여 명은 이날 하오 3시30분쯤 학교본관 앞뜰에서 집회를 가진 뒤 하오 6시쯤부터 학교를 출발,종로4가·청계천4가·대한극장 앞을 거쳐 김양의 사체가 안치된 백병원까지 가두시위를 벌였다.
이들은 이날 하오 7시쯤 대한극장 앞에서 경찰이 막자 30여 분쯤 연좌농성을 벌인 뒤 이 가운데 1천여 명은 명동성당에 들어가 「대책회의」측에 합류했으며 나머지는 을지로 일대에서 가두행진을 벌였다.
1991-05-29 1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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