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강대생 8명 소환 조사키로/김기설씨 분신사건

  • 기사 소리로 듣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공유하기
  • 댓글
    0
수정 1991-05-11 00:00
입력 1991-05-11 00:00
김기설씨 분신자살사건을 수사중인 서울지검 강력부(강신욱 부장검사)는 10일 김씨 자살을 목격한 것으로 알려진 서강대 학생 8명에 대해 11일중 소환장을 발부,이들이 목격한 당시 상황에 대한 진술을 받기도 했다.

검찰의 이 같은 조치는 이날 이 학생들이 검찰의 출두요청을 거절했기 때문에 취해졌다.



이에 따라 검찰은 이 학생들을 불러 숨진 김씨가 옥상으로 올라갈 때 문을 열어주었거나 도와준 사람이 있었는지 여부 등에 대해 조사하기로 했다.

검찰은 이와 함께 이날 서울 서대문구 북가좌2동 74의 2 김씨의 자취방에 대해 압수수색을 벌였으나 유서가 김씨의 것인지를 확인할 만한 글씨가 담긴 내용은 발견하지 못했다.
1991-05-11 19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에디터 추천 인기 기사
많이 본 뉴스
원본 이미지입니다.
손가락을 이용하여 이미지를 확대해 보세요.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