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탁구 우승의 주역/현정화/침착한 팀기둥… 드라이브 일품
수정 1991-04-30 00:00
입력 1991-04-30 00:00
첫날인 24일 프랑스의 쿠베를 20으로 물리친 것을 시작으로 13차례의 단식중 헝가리와의 4강전에서 바르트에게 한 세트를 빼앗겼을 뿐 모두 20으로 완승을 거두었다.
특히 헝가리와의 4강전에서 유순복이 첫 단식에서 바토르피에 02로 지는 바람에 다소 부담을 안고 나섰던 두 번째 단식 세트스코어 11 상황에서 3세트도 1518로 뒤져 패색이 짙었으나 침착한 플레이로 6점을 내리 따내며 2118로 전세를 뒤집어 비르트로 하여금 울음을 터뜨리게 하기도 했다.
한 달간의 전지훈련간에도 11명의 여자선수 중 가장 안정된 컨디션을 유지,코칭스태프의 신임을 듬뿍 받아왔다.
1991-04-30 1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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