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중 외교관계 수립 빠른 시일내 매듭을”
수정 1991-04-23 00:00
입력 1991-04-23 00:00
노태우 대통령은 22일 저녁 올해 재외공관장회의에 참석키 위해 일시귀국중인 공관장 90명을 부부동반으로 청와대 영빈관에 초청,만찬을 베풀고 이들을 격려했다.
노 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올 최대 외교 당면과제는 유엔가입을 실현하는 일』이라고 말하고 『국제사회의 여론도 우리를 뒷받침하고 있으므로 모든 외교역량을 총동원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노 대통령은 이어 『미국과 EC 등 우리의 전통우방과는 통상마찰과 오해의 요인을 사전에 해소하여 더욱 긴밀한 관계를 다져야 한다』고 말하고 『한소 관계발전과 함께 중국과의 외교관계도 가능한 빠른 시일 안에 매듭지어 북방정책을 완결해야 할 것』이라고 당부했다.
1991-04-23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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