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려온 여름”…어제도 23도/기상청/“12일부터 평년기온 회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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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1991-04-10 00:00
입력 1991-04-10 00:00
낮 최고기온이 20도를 웃도는 초여름 날씨는 앞으로 2∼3일쯤 더 계속될 것 같다.

기상청은 예년보다 6∼8도 가량 높은 고온현상은 9일에도 계속돼 이날 낮 최고기온이 충주지방이 26.4도를 기록한 것을 비롯,양평 대전 26.1도,전주 25.5도,춘천 25.2도,청주 24.6도,광주 24.2도,수원 23.7도,서울 23.6도 등 중부·영서 대부분 지역이 23∼26도의 기온분포를 보였다고 밝혔다.

기상청은 『이 같은 날씨는 11일까지 계속되다가 차츰 꺾이기 시작,12일부터는 한차례 비가 온 뒤 예년기온을 되찾겠다』고 내다보고 『이 같은 날씨는 중서부지방에 동서로 결쳐 있는 따뜻한 고기압에 동해에서 불어오는 습기가 많은 바람이 태백산맥을 넘으면서 건조해진 데다 기온이 상승하는 푄현상이 가세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1991-04-10 1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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