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가 연7일 속락/작년 11월이후 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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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1991-03-24 00:00
입력 1991-03-24 00:00
주가가 연 7일째 하락했다.

23일 주식시장은 초반만해도 속락에 반발하는 매수세가 형성돼 반등했으나 대기매물에 밀려 반락하고 말았다.

종가 종합지수는 0.34포인트 떨어진 6백59.49였고 거래량은 7백30만주였다. 지난해 11월중순이후 처음 기록된 7일 연속하락으로 종합지수 23.5포인트가 잇따라 빠져 나갔다. 이날 거래량 역시 40일장 통틀어 최저치이다.

건설·무역 및 증권사에 대한 M&A주선 허용과 관련된 증권주는 소폭 올랐다.

폐수방출주범인 두산그룹의 상장종목들은 전날에 이어 대부분 하락을 면치 못했다. 17개 종목가운데 두산유리 우선주와 두산산업이 하한가를 기록하는 등 모두 12종목이 떨어졌다.



내주 증시는 금주와 마찬가지로 특별한 재료없이 통화관리강화에 따른 시중자금사정 경색이 악재로 작용할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주말장 약보합세와 관련지어 기술적 반등국면에 대한 기대도 만만찮다.

2백93개 종목이 상승(상한가 24개)했고 2백47개 종목이 하락(하한가 16개)했다.
1991-03-24 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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