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유5사 올 매출/53%나 늘려잡아
수정 1991-01-13 00:00
입력 1991-01-13 00:00
12일 정유업계에 따르면 유공·호남·쌍용·극동·경인에너지 등 국내 정유5사는 올해도 18%를 웃돌 것으로 보이는 높은 석유류 소비증가율과 유가인상·설비능력 증강 등에 힘입어 매출목표액을 지난해 매출실력 7조6천5백90여억원 보다 무려 52.9% 늘어난 11조7천1백억원으로 확정했다.
지난해 모두 3조2천여억원의 매출실적을 올렸던 유공의 경우 올 매출목표액을 지난해 보다 무려 55% 늘어난 4조9천5백억원으로 잡았으며 지난해 2조4천여억원의 매출액을 기록했던 호남정유 역시 올 매출목표액을 45.9% 증가한 3조5천억원으로 설정했다.
쌍용정유는 지난해 8천1백90억원의 매출실적을 올린 것으로 추정되고 있으며 올 매출목표액은 1조4천8백억원으로 늘려 잡고있어 무려 80.9%의 증가율을 기록할 전망이다.
1991-01-13 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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