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일 한인 지위안정 필요”/가이후 귀국 성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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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1991-01-11 00:00
입력 1991-01-11 00:00
【도쿄연합】 가이후 일본총리는 10일 저녁 『재일 한국인들은 그 특별한 사정때문에 여러가지 고충을 겪고 있어 일본 사회에서 보다 안정된 지위와 대우를 필요로 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가이후총리는 이날 한국방문을 마치고 하네다(우전)공항에 도착,발표한 「재일 한국인에 관한 성명」을 통해 이같이 밝히고 『한국 방문동안 노태우대통령과 회담을 통해 근본적인 시책을 강구하기로 한 지문날인 문제 등 몇가지 분야를 성실하게 이행하는데 필요한 조치를 취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국민 각자도 재일 한국인,특히 비슷한 역사적 경위를 갖고 있는 외국인들의 입장에서 이해와 배려를 한층 깊게 해줄 것을 희망한다』고 밝혔다.
1991-01-11 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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