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참들이 집단구타/전경 1명 숨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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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1991-01-04 00:00
입력 1991-01-04 00:00
1일 하오10시40분쯤 서울 중구 신당1동 224 서울시경 1기동대 11중대 3소대 전경내무반에서 고영준상경(21)이 저녁점호를 받다 청소가 불량하다는 이유로 고참인 권성욱상경(22) 등 3명에게 가슴을 얻어맞고 쓰러져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다.

권상경 등은 내무반에서 저녁점호를 받다 청소상태가 좋지않다는 지적을 받게되자 『졸병들을 교육시킨다』며 내무반에 집합시켜놓고 고상경의 가슴을 주먹과 발로 2차례 때려 숨지게 했다.
1991-01-04 1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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