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대성은행 이사장/청와대비서관 접촉설/일 산케이 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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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1990-12-18 00:00
입력 1990-12-18 00:00
북한 김일성 주석과 김정일 비서의 경제브레인으로 알려진 최는 지난 11일 도쿄에 도착했는데 이날 이 비서관도 서울에서 도쿄에 와 미나토구(항구)같은 호텔에서 2박3일간 체재했다는 것이다.
최는 이번 일본방문의 표면상 이유는 「비철금속과 농산물의 수입교섭」이었으며 이 비서관은 지난 11월 한일 정기각료회담에서 논의된 하이테크 기술 이전과 대일무역적자 해소를 위한 것이었다.
산케이 신문은 『이 두 사람이 공식적으로 회담했다는 사실은 확인되지 않고 있다』면서도 『두 사람은 경제담당 브레인으로서 우연이라면 너무 지나치다. 비밀리에 접촉을 갖고 대일관계에 있어서의 상호의견을 교환한 것은 아닌가』라며 소식통의 말을 인용하고 있다.
1990-12-18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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