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관도 아니면서…”/여 주차단속원에 행패(조약돌)
수정 1990-11-08 00:00
입력 1990-11-08 00:00
이씨는 이날 상오11시30분 중구 순화동 의주로1가 이화여고 서문앞길에서 중구청 도시정비과소속 주차단속원 양순복씨(25ㆍ여)가 길가에 세워둔 자신의 서울1 가1339호 피아트승용차에 주차위반스티커를 붙이자 양씨의 멱살을 붙잡고 폭언을 퍼부으며 15m쯤 떨어진 출판사 사무실로 끌고가 소파에 밀어붙이는 등 행패를 부린 혐의.
이씨는 경찰에서 『경찰관도 아닌 여자가 주차위반단속을 하기에 화가 나서 그랬다』면서 『민간인 주차단속원에게 단속권이 있는 줄은 미처 몰랐다』고.
1990-11-08 1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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