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 본토 투자 억제/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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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1990-10-17 00:00
입력 1990-10-17 00:00
【홍콩 연합】 대만은 중국이 최근 잇따라 대만에 불리한 영향을 끼친데 대한 대응책으로 대만 기업인들의 대륙 투자를 억제하고 본토로부터 수입하는 상품의 품목을 추가로 확대 허용하려던 당초 계획을 유보할 것이라고 홍콩의 명보가 16일 보도했다.

명보는 소만장 대만 경제부장의 말을 인용,북경당국이 최근에 끼친 『일련의 불리한 영향』이 앞으로의 대만과 대륙간의 양안 상호관계를 해치게 됐기 때문에 대만 경제부는 양안 경제정책을 계속 재검토할 것이라고 밝혔다.

소부장은 「대륙상품 간접수입 처리원칙」에 따라 이미 15개 종목의 대륙산 농공업 원자재의 수입을 개방하고 있으나 그 품목을 증가시킬 계획을 잠정적으로 유보할 것이라고 말했다.
1990-10-17 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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