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중 무역사무소/내주 합의 가능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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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1990-10-13 00:00
입력 1990-10-1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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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경 AFP 연합】 한국과 중국은 다음주에 있을 이선기 대한무역진흥공사 사장의 북경 방문시 양국간 무역사무소 상호교환 개설에 합의할 가능성이 높다고 한 중국관리가 12일 밝혔다.

중국국제무역촉진위원회(CCPIT)의 해건군 대변인은 오는 17일과 18일 북경에서 개최되는 아시아태평양무역진흥회의 참석차 15일 이 사장이 북경에 도착,정홍업 CCPIT 회장과 회담을 가질 것이라고 밝히고 『이번 회담에서 일부 장애요인이 아직 남아 있기는 하나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무역사무소 개설에 관한 양국간 합의가 결정될 가능성이 매우 높은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이에 앞서 정홍업 회장은 아시안게임 기간중 만난 한국기자들에게도 『이선기 사장의 중국 방문기간중 무역사무소 개설협상을 마무리지을 계획』이라고 밝힌 바 있다.

해건군 대변인은 한ㆍ중국간 무역사무소 개설문제를 다룰 이 사장과 정 회장간의 회담이 아시아무역진흥회의가 끝난 후 시작될 것이라고 전했다.
1990-10-13 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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