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박장 자릿세 3억여원 갈취/2명 수배/상습도박 7명영장
수정 1990-09-27 00:00
입력 1990-09-27 00:00
박씨 등은 지난1월부터 강서구 화곡3동 1024의6 이명호씨(36) 집에 장씨가 개장한 「하우스장」이라는 도박장에서 5천원과 1만원짜리 칩을 이용,판돈 1천7백여만원짜리 이른바 「세븐하이」라는 도박을 상습적으로 벌여온 혐의를 받고있다.
또 수배중인 장씨는 「태촌파」 행동대원인 이철근씨(29) 등 조직폭력배를 고용,도박장 주변에 감시를 하게하고 박씨 등으로부터 장소제공비와 신변안전유지비조로 하루에 1백50만원씩 받아내는 등 지금까지 모두 3억여원을 뜯어냈다는 것이다.
경찰은 이들로부터 판돈 1천2백여만원과 칩 3백50개를 증거물로 압수했다.
1990-09-27 1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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