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라크 철군해야 협상”/미 국무부 차관
수정 1990-09-23 00:00
입력 1990-09-23 00:00
봅 키미트 미 국무부 정치담당 차관은 BBC방송과의 회견을 통해 이같이 밝히고 헤이그에 있는 국제사법재판소가 양국간의 상호 주장을 조정하기에 알맞는 기구일 것이라고 말했다.
이라크는 지난달 2일 쿠웨이트를 침공하기에 앞서 샤트 알 아랍수로 입구에 있는 섬들과 양국 접경지에 있는 유전들에 대한 소유권을 주장한 바 있다.
키미트 차관은 이라크의 쿠웨이트 침공에 반대하고 있는 국가들은 사담 후세인 이라크 대통령이 먼저 쿠웨이트에서 철군한다면 협상에 반대하지 않는다고 말했다고 이 방송은 전했다.
1990-09-23 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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