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 관리,이란 방문/79년 회교혁명뒤 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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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1990-09-14 00:00
입력 1990-09-14 00:00
【카이로 로이터 연합】 이집트의 고위 외교관이 지난 79년 이란 회교혁명 발발 이후 처음으로 13일 이란을 방문,테헤란에 도착했다고 이집트 외무부 소식통들이 밝혔다.

이 소식통들은 이집트 외무부의 국제기구과 무니르자란 과장이 사망한 이란의 한 고위성직자에 대한 이집트 정부의 조문사절로 테헤란에 파견됐다고 말했다.



한 소식통은 『이번에 파견된 조문사절의 지위로 보아 이집트와 이란 양측이 관계개선을 추구하고 있음이 확실하다』고 분석했다.

소식통들은 자란 과장이 이번 이란 방문에서 지난 88년 종전된 이란ㆍ이라크 전쟁기간중 이란에 포로로 잡힌 이집트인들을 석방시키는 문제를 이란측과 협의할 것이라고 전했다.
1990-09-14 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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