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엔가입 협의외엔 해결된 문제 없었다/북대표단 귀환성명
수정 1990-09-08 00:00
입력 1990-09-08 00:00
남북 쌍방은 오는 10월16일부터 19일까지 3박4일간 평양에서 남북 고위급회담 2차 본회담을 열어 1차 본회담에서 합의를 보지 못한 다각적인 교류협력실시문제와 정치ㆍ군사적 대결을 해소하는 문제에 대해 재론한다.
북한대표단 대변인인 안병수조평통서기국장은 이날 서울 출발에 앞서 성명을 발표,『이번 회담에서 유엔가입문제만 앞으로 대표접촉에서 협의키로 한 것 외에는 어느 한 문제도 해결을 보지 못했다』면서 『팀스피리트훈련 중지ㆍ방북인사 석방은 북남사이의 정치ㆍ군사적 대결을 해소키 위한 의제테두리에서 가장 긴절하고 심중한 문제이므로 하루 빨리 해결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1990-09-08 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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