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경단협 새달 내한/75년 단교뒤 처음/무역사무소 교환 협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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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1990-08-23 00:00
입력 1990-08-23 00:00
【방콕 연합】 공산 베트남은 한국과의 경제협력문제를 논의하기 위해 오는 9월 고위대표단을 서울에 파견키로 했다고 베트남 상공회의소가 밝혔다. 베트남상공회의소는 지난 20일자로 방콕의 한국무역관(관장 박경화)에 보낸 서한에서 베트남은 오는 9월24∼30일 서울에서 대한상공회의소와 대한무역진흥공사(KOTRA)의 협찬으로 연세대 동서문제연구원(원장 김달중교수)이 주최하는 제2회 한ㆍ베트남 경제협력회의 참석과 한국 주요인사들과의 경제협력문제를 논의하기 위해 베트남국가계획위원회와 중앙경제위원회의 수석경제고문인 트란 둑 구엔,베트남상공회의소 사무차장 팜 치란씨(여)등 고위급 경제전문가들로 구성된 8명의 대표단을 파견할 것이라고 밝히고 한국측과 교역ㆍ투자ㆍ인력 및 자원개발문제등을 논의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방콕에 주재하고 있는 베트남관리들은 베트남대표단의 이번 서울방문은 지난 75년 한ㆍ베트남 외교관계단절 이후 최초의 공식방문이 된다고 밝혔다.
1990-08-23 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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