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생 1백여명 파출소에 화염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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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1990-08-14 00:00
입력 1990-08-14 00:00
이 과정에서 이 파출소소속 임환식경장이 사과탄을 던지다 오발하는 바람에 목부분에 부상을 입었다.
임경장에 따르면 당시 파출소에는 경찰관 5명과 방범대원 5명 등 모두 10명이 있었는데 밖에서 학생들이 갑자기 화염병을 던지며 습격해 사과탄으로 학생들의 접근을 막으면서 출입문을 잠근뒤 2층으로 대피했다는 것이다.
경찰은 달아나던 대구대 오종석군(21ㆍ원예학과 3년) 등 4명을 붙잡아 기습시위 등에 대해 조사중이다.
1990-08-14 1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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