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장조성 종목/매수 크게 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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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1990-08-08 00:00
입력 1990-08-08 00:00
최근 증시 내부환경의 악화와 중동사태의 여파로 주가가 하락세를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증권사들이 시장조성에 나선 종목에 대한 투자자들의 관심이 높아져 가고 있다.

고합상사 주식의 경우 대우증권이 지난달 23일부터 시장조성에 나서 지난 4일까지 모두 1천1백주를 사들였으나 이 기간중의 총 거래량은 13만주에 달하고 있어 공개를 주선한 증권사 이외에 일반투자자 및 기관투자가들이 이 주식을 대량으로 사들인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한국투자금융이 지난달 26일부터 시장조성에 나서고 있는 한라시멘트 주식도 지난 4일까지의 총 거래량이 26만주에 이르고 있으나 이 기간중에 한국투자금융이 사들인 주식은 6만3천주에 그친 것으로 집계돼 공개주간사 이외의 투자자들이 이 주식을 상당수 매입한 것으로 드러났다.

이밖에 해태유통주식도 지난달 23일부터 대신증권이 시장조성에 나서 지난 4일까지 12만주를 사들였으나 이기간중의 총 거래량은 28만주에 이르고 있다.
1990-08-08 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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