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민족」대표/평양행 무산/벽제서 경찰저지로 되돌아와
수정 1990-08-07 00:00
입력 1990-08-07 00:00
경찰은 이날 미리 바리케이드를 치고 기다리고 있다가 「대표단」과 「환송단」을 태운 광주고속관광소속 서울5 바2010호 관광버스와 서울7 머7890호 프레스토승용차가 도착하자 『정부의 방침으로 판문점 통과가 안되니 돌아가라』고 종용했다. 이에대해 「대표단」일행은 경찰에 길을 터줄 것을 요구하며 버텼으나 경찰은 서울시경 교통관리대 소속 서울9 가2618호 견인차를 동원,끌어가려해 한때 실랑이를 벌이기도 했으나 결국 「대표단」이 성명을 내고 돌아서는 것으로 끝냈다.
1990-08-07 1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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