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영자씨등 부동산투기 관련자에 은행대출금 34억 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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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1990-07-11 00:00
입력 1990-07-11 00:00
지난 5월 국세청의 부동산 투기조사에서 은행돈을 빌려 부동산투기를 했던 것으로 드러난 목병원원장 목영자씨등 5개법인과 개인 6명에게 금융기관이 대출해준 돈은 모두 1백7억4천만원으로 이중 25억8천만원이 부동산구입에 쓰인 것으로 밝혀졌다.

10일 은행감독원에 따르면 조흥은행등 8개 금융기관이 이들에게 5천만원에서 50억원까지 대출해주었으며 국세청으로부터 투기통보를 받아 지금까지 34억3천3백만원의 대출금을 회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 가운데 목씨와 여준호씨,김광희씨,한국유리시스㈜,우영코퍼레이션㈜ 등은 은행대출금 전액을 부동산구입에 사용한 것으로 밝혀졌다.
1990-07-11 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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