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시던 연료용가스 담뱃불에 폭발/중학생 6명 중화상
수정 1990-06-03 00:00
입력 1990-06-03 00:00
이중 민군 등 3명은 서울대병원에서,이모군(15) 등 나머지 3명은 고대혜화병원에 입원,치료를 받고 있으나 모두 중태다.
민군 등은 이날 전씨가 장사를 나간사이 민군이 집근처 철물점에서 사온 연료용가스 15통으로 1시간가량 가스를 마시다 담뱃불을 붙이는 순간 2평짜리 방안에 차있던 가스에 인화돼 폭발하면서 변을 당했다.
전씨는 『청량리시장에 있는 가게에 나갔다 돌아와보니 아들이 친구들과 함께 얼굴 등 온몸에 화상을 입은채쓰러져 있었고 가재도구 등이 모두 부서져 있었다』고 말했다.
1990-06-03 1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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