징용희생자 명부/일 민간인이 보존
수정 1990-06-02 00:00
입력 1990-06-02 00:00
교도(공동)통신에 따르면 이와키시에 사는 오츠카 가즈지(대총일이ㆍ57ㆍ농업)씨가 작성한 이 명부에는 징용자의 이름과 출신지 생년월일 사인 등이 10개항목에 걸쳐 상세히 기술돼 있어 정부의 공식문서가 드문 당시의 상황을 파악하는데 귀중한 자료가 될 것으로 보인다.
일본은 전후 전범재판과 점령군 사령부의 추궁을 피하기 위해 강제징용 관련서류의 대부분을 소각하거나 폐기처분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1990-06-02 1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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