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6년부터 기업공개/한중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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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1990-05-31 00:00
입력 1990-05-31 00:00
정부는 이제까지 적자경영에 허덕여온 한국중공업을 내년에 당기순익을 내 흑자경영을 이룩하고 96년쯤부터는 종업원지주제와 기업공개를 실시,국민기업으로 성장시킬 방침이다.

안천학 한중사장은 30일 상오 청와대를 방문,노태우대통령에게 이같은 내용의 한중정상화계획을 보고했다.

안사장은 한중이 단순부품제작업체의 한계성을 탈피,기술집약형 업체로 전환해 종합플랜트 전문업체로 발전시키도록 할 계획이며 이를 위해 우선 노사안정을 비탕으로 불량률을 줄여 공기단축을 강력히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1990-05-31 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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