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투기 12명 대출금회수 지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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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1990-05-19 00:00
입력 1990-05-19 00:00
은행감독원은 은행에서 사업자금 명목으로 융자를 받아 이를 부동산투기에 사용한 12명으로부터 대출금을 즉각 회수토록 해당은행에 지시했다.

은행감독원은 19일 국세청으로부터 목병원 원장 목영자씨(57),조선산업㈜ 대표이사 권호웅씨(50)등 12명의 투기자명단을 접수,이들의 거래은행에 통보했다.

은행감독원은 해당은행이 이들의 대출금을 즉각 회수하는 한편 부당하게 대출한 사실이 적발될 경우 관계자를 엄중문책하라고 지시했다.
1990-05-19 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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