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옥의원에 출석요구/수원지검/수뢰관련 대질심문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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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1990-05-17 00:00
입력 1990-05-17 00:00
◎민자당 국제협력부장도 곧 소환

【수원=김동준기자】 평민당 이상옥의원의 뇌물수뢰 사건을 수사중인 수원지검은 16일 서울 여의도 의원회관 이의원 앞으로 출석요구서를 보낸데 이어 이날 하오 이의원측에 전화로 『17일 상오10시까지 수원지검으로 나와달라』고 통보했다.



검찰은 이날 이의원이 이날 발표한 반박성명에서 『고향후배 신상수씨(34ㆍ불구속입건중)를 통해 받은 2천만원을 원주인인 건축업자 함실학씨에게 돌려주었다』고 밝혔으나 지난 4월 함씨가 검찰조사에서 돈을 돌려받은 적이 없다고 진술함에 따라 이의원이 출두하는 대로 신ㆍ함씨와 대질심문을 벌이겠다고 밝혔다.

이밖에 검찰은 민자당 국제협력부 제2부장 김영선씨가 신씨로부터 5백만원의 뇌물을 받은 혐의를 잡고 김씨도 곧 소환,수사할 방침이다.
1990-05-17 1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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