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대 대기업 대상 부동산투기 조사/국세청,본격착수
수정 1990-05-05 00:00
입력 1990-05-05 00:00
4일 국세청에 따르면 최근 30대 재벌그룹의 부동산 보유현황을 은행감독원으로 부터 넘겨받아 자체 보유한 자료와 비교ㆍ분석하는 작업에 들어갔다.
이와 함께 임직원이나 친인척 명의로 사들인 부동산을 파악하기 위해 관련자의 명단을 작성키로 했다.
국세청은 이같은 작업들을 조속히 완료,다음주초 정부의 지침이 확정되는대로 조사에 착수할 확정되는 대로 조사에 착수할 방침이다.
대기업을 제외한 일반기업에 대해서는 4월30일 현재 2만8백3개 법인이 제출한 보유토지명세서를 분석,지가 급등지역 및 기업규모ㆍ업종에 비해 과다하게 부동산을 보유한 기업을 중심으로 우선적으로 조사를 벌이기로 했다.
1990-05-05 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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