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고 국가원수/새달 4일 방중/62년이후 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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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1990-04-27 00:00
입력 1990-04-27 00:00
【북경 AP 연합】 곰보자빈 오치르바트 몽고 국가원수(61)가 양상곤 중국 국가주석의 초청을 받아 오는 5월4일부터 9일까지 중국을 방문하게 될 것이라고 이금화 중국 외교부 대변인이 26일 발표했다.

오치르바트의 이번 방문은 몽고 국가원수로서는 지난 62년 이후 처음있는 일이며 이번 방문으로 지난 60년대 초반 이후 계속돼 온 양국간 긴장관계가 종식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지난달 인민대회(의회)간부회 의장직에 오른 오치르바트는 이번 중국 방문을 통해 경제교류 증대를 비롯,국경 긴장완화,몽고무역의 일시체류지로 중국 항만 사용권 등 양국 관심사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1990-04-27 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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