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정,증시부양책 검토/증권거래세ㆍ위탁수수료율 인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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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1990-04-20 00:00
입력 1990-04-20 00:00
정부와 민자당은 폭락사태를 거듭하고 있는 증권시장을 부양시키고 증시를 건전 육성시키기 위해 증권거래세와 위탁수수료율을 인하하는 방안을 검토중이다.

민자당의 김용환정책위의장은 19일 하오 『증시의 가격 폭락현상이 극심해 정부가 적절한 대응책을 강구해야 할 시점』이라고 말하고 『증시부양을 위해 증권거래세와 수수료를 인하하는 방안을 검토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수수료율은 지난해 0.2%에서 0.5%로 인상됐으나 이를 다시 0.2%로 환원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정부와 민자당은 20일 상오 서울 맨하탄호텔에서 이승윤부총리,정영의재무,박필수상공장관과 당정책위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당정회의를 열어 물가안정 대책을 논의할 예정이다.
1990-04-20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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