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전세값 19.2% 상승/건설부 자료

  • 기사 소리로 듣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공유하기
  • 댓글
    0
수정 1990-03-09 00:00
입력 1990-03-09 00:00
◎서울지역은 1년새 48.5%나

서울의 전세값이 올들어 2개월동안 평균 19.2%상승,전국의 전세값 오름세를 주도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건설부는 8일 국회제출자료를 통해 지난2월 전국의 전세값지수는 227.8(83년12월=100)로 지난해 12월의 198.6에 비해 평균14.8% 올랐다고 밝혔다.

이 기간중 서울의 전세값은 평균 19.2% 상승,부산등 5대도시의 12.6%와 수원등 중소도시의 8% 수준을 크게 웃돌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서울의 전세값지수는 88년12월 163.8에서 지난 2월에는 242.2로 1년2개월 사이에 48.5%나 치솟아 전세값 급등추세가 지난해초부터 계속돼 온 것으로 밝혀졌다.

한편 올들어 2월까지 전국 주택매매가격은 6.3%상승했고 지역별로는 서울이 7.8%,부산등 5대도시 5%,중소도시는 4.2%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1990-03-09 7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에디터 추천 인기 기사
많이 본 뉴스
원본 이미지입니다.
손가락을 이용하여 이미지를 확대해 보세요.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