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개은 부실대출/1조4천8백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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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1990-03-08 00:00
입력 1990-03-08 00:00
지난해말 현재 은행에 30억원이상의 부실여신을 지고있는 기업은 61개업체로 이들기업의 부실채권규모가 무려 1조4천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7일 은행감독원이 국회에 제출한 「89년도 금융기관 부실채권현황」에 따르면 상업은행이 공영토건등 12개 기업에 대해 3천9백22억원 규모의 부실채권을 갖고 있는 것을 비롯,모두 8개은행이 61개업체에 대해 총 1조4천8백41억원의 부실채권을 갖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업체별로는 공영토건이 상업은행과 조흥은행에 각각 1천9백18억원과 1백69억원등 모두 2천87억원의 부실채권을 안겨주었으며 영동개발진흥(1천2백17억원),남광토건(1천1백30억원),국제종합건설(1천76억원),한진해운(1천2백5억원) 등 4개기업의 부실채권규모도 각각 1천억원을 넘었다.
1990-03-08 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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