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직 공무원 신설 추진/외국어ㆍ인사 등 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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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1990-03-02 00:00
입력 1990-03-02 00:00
정부는 직업공무원제 보완책의 하나로 전문화하는 행정요원 수요를 충족시키기 위해 일반직과 계급및 보수체계를 달리하는 계열별 전문직의 신설을 추진하고 있다.

1일 총무처에 따르면 현재 공무원의 순환보직제로 일반 행정공무원은 양산되고 있으나 특수분야 전문직 공무원이 육성되지 않는다는 지적에 따라 외국어교육ㆍ인사ㆍ조직 등 한정된 분야에 전문직을 신설,보직및 교육훈련을 시켜 전문직 공무원을 양성시켜 나갈 방침이다.



총무처는 이를 위해 공무원 임용령등 관련법령을 고쳐 금년중 시행원칙을 세우고 작업을 벌이고 있다.

총무처 관계자는 이와 관련,『이 경우 해당 전문직으로 분류된 공무원은 비슷한 경력의 일반직보다 보수면에서 우대받고 해외연수도 우선적으로 받을 수 있도록 해 우수인력이 전문직을 택할 수 있는 유인책을 만들겠다』고 말하고 『계열별 전문직의 구성 비율은 분야별 업무성격을 고려,결정하되 우선 소수희망자에 대해 이를 적용,실시해본 뒤 점진적으로 확대해나갈 방침』이라고 밝혔다.
1990-03-02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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