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중고생에 경제교육/실업고생엔 「노사문제」 중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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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1990-02-17 00:00
입력 1990-02-17 00:00
◎과소비 막게 건전소비생활 유도/문교부,새학기부터

문교부는 16일 기업에서의 노사문제가 사회전반에 미치는 영향이 크다는 판단에 따라 새학기부터 취업을 앞둔 실업고 3학년생에게 「노사교육」을 실시하기로 했다.

문교부는 이날 전국 시도교육위 학무국장회의를 열어 이같은 방침을 시달하고 실업계고교의 직업윤리과정을 통해 노사문제를 중점적으로 교육하도록 당부했다.

또 직업진로교육시간에도 노사문제를 의무적으로 다루되 특히 건전한 노사관계의 정립과 합법적인 노동운동의 필요성를 주로 교육할 방침이다.

문교부는 이와함께 건전한 생활기풍을 조성하기 위해 중고교 전학년을 대상으로 경제교육을 강화하기로 하고 효과적인 교육을 위해 해당지역의 경제단체 및 유관기관의 협조를 얻도록 했다.

문교부는 특히 최근 사회에 만연하고 있는 사치풍조가 학생들에게 영향을 주고 있다고 보고 각급 학교에서는 소지품 관리지도를 통해 외제품이나 비싼 학용품을 사용하지 말도록 학생들을 계도,건전한 소비생활을 할수 있도록 유도하라고 시달했다.
1990-02-17 1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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