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고 수업료 평균 9% 인상/서울 13%ㆍ시지역은 11%로
수정 1990-02-11 00:00
입력 1990-02-11 00:00
문교부는 10일 90학년도 전국 중ㆍ고교수업료를 평균 9% 인상했다.
문교부는 지금까지 모든 지역의 수업료를 일률적으로 같은 액수로 책정했던 모순점을 고쳐 서울특별시는 특급지로 13%.나머지 시지역은 1급지로 11%를 인상했으며 읍지역은 2급지로 0∼7%씩 차등 조정했다.
문교부는 또 사립고교의 등록금도 공립학교과 같이 인문ㆍ실업계로 구분해 차등 적용하기로 했으며 평준화되지 않은 시지역이하 실업계고교의 수업료는 동결하거나 7%로 소폭인상해 인문계고교보다 적게했다.
이에따라 사립실업계고교의 연간 수업료는 비평준화지역의 경우 평균 39만8천4백원,읍ㆍ면지역과 도서지역은 각각 37만2천6백원,34만4천4백원이며 벽지지역은 27만3천원이 됐다.
또 서울지역 인문계고교의 수업료는 연간 44만1천6백원,중학교는 24만4천2백원이 됐다.
1990-02-11 1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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