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 예탁금 거액 빼돌려/축협 조합장 구속
수정 1990-01-20 00:00
입력 1990-01-20 00:00
검찰에 따르면 김씨는 지난 83년부터 88년까지 축협으로부터 자신 및 친지들의 이름으로 6천여만원을 대출받아 사용한후 이를 갚지못해 이자만 매년 6백여만원에 이르자 지난86년 6월 부하직원인 정씨를 시켜 순천ㆍ승주축협에서 고객 박모씨의 정기예탁금 2천5백만원중 1천만원을 임의로 빼내 빚을 갚는데 유용하는 등 모두 4차례에 걸쳐 고객들의 정기 예탁금 3천8백38만여원을 빼낸 혐의다.
1990-01-20 15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