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사채 발행 급증/증시침체 영향… 작년에 64% 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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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1990-01-06 00:00
입력 1990-01-06 00:00
회사채를 매입한뒤 주식으로 전환할 수 있는 전환사채를 비롯,신종사채들의 발행이 지난해 큰 호조를 보였다.

5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작년 한햇동안 신종사채 발행은 총 74건에 1조3천1백9억원에 달해 지난 88년의 45건 3천8백62억원에 비해 건수로는 64.4%,금액기준으로는 2백39.4%나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를 종류별로 보면 가장많이 보급된 전환사채(CB)는 총 70건에 1조1억6백54억원어치가 발행돼 88년의 39건 3천3백72억원에 비해 금액기준으로 2백45.6%가 증가했다.

또 매입자가 원할 경우 신주인수권을 행사할 수 있는 신주인수권부사채(BW)도 지난해 3건에 1천2백55억원어치가 발행돼 88년의 6건 4백90억원에 비해 금액기준으로 1백56.1%가 증가했으며 지난해 처음으로 개발된 교환사채도 1건 2백억원어치가 발행됐다.
1990-01-06 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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