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가리아 인종분쟁/파업사태로 확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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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1990-01-06 00:00
입력 1990-01-06 00:00
【소피아 AP 로이터 연합】 불가리아 남부도시 카르드잘리시에서 주민들이 5일 터키계 소수민족에게 종교자유 등을 회복시켜주기로 한 공산당의 결정에 항의하는 총파업을 단행,파업이 인근 지역으로 확산되고 있으며 격화될 조짐을 보이고 있다고 불가리아 언론들이 보도했다.

이미 5일전부터 항의시위가 산발적으로 있었던 카르드잘리시는 이날 상점과 공장문을 모두 닫았으나 우유 및 빵공장 그리고 병원만 문을 닫지 않았으며 이 도시인구의 절반정도를 차지하고 있는 터키계 주민과 불가리아인 간에 긴장이 고조되고 있다고 소피아방송이 전했다.
1990-01-06 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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