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재희 민정대표직대(국회의장ㆍ대법원장ㆍ4당대표 신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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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1990-01-01 00:00
입력 1990-01-01 00:00
◎계층ㆍ지역간 감정의 골 메워야

우리 정치는 더이상 한의 정치일 수 없으며 계층간ㆍ지역간 깊게 팬 감정의 골을 메워가는 정치가 돼야 할 것이다. 특히 지난해 12ㆍ15 청와대 대타협의 정신과 올해부터 실시될 지방자치는 이러한 우리 정치의 과제를 풀어가는 더없는 계기가 될 것으로 확신한다.

노동자와 사용자는 더이상 배타와 분규의 관계가 아니라 동반과 나눔의 관계로 나아가야겠다.

지난해말부터 동구에 일고 있는 개혁의 거대한 물결은 우리 모두의 깊은 사색과 통찰력을 요구하고 있다.

금세기가 다가기 전에 기필코 민족통일의 염원을 풀어야 하겠다.
1990-01-01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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