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순 국회의장(국회의장ㆍ대법원장ㆍ4당대표 신년사)
수정 1990-01-01 00:00
입력 1990-01-01 00:00
지금 우리는 나라 안팎으로 엄청난 변화와 격동의 소용돌이에 처해 있다.
대립과 반목,분열의 과거를 청산하고 90년대는 창조와 발전,화합의 국민적 에너지를 결집해 위대한 우리 세기를 여는 데 튼튼한 초석을 놓는 일이 가장 절실하다.
이러한 일의 시작은 무엇보다 우리 모두가 미래에 대한 확실한 자신감을 갖고 더불어 살아가는 공동체의식을 함께하는 데서 가능하며 공동체의 기본가치는 인간화와 도덕성에 있다.
이제 우리는 인간존엄확보와 도덕성회복의 바탕 위에서 합심해 「강한 나라」를 만들어가야겠다.
1990-01-01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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