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 이런일이] 이런 변이
수정 2004-06-24 00:00
입력 2004-06-24 00:00
화성 탐사시 우주비행사 6명이 쏟아내는 배설물은 모두 6t이 넘을 것으로 추산된다.이 엄청난 양을 화성이나 지구 중 한 쪽으로 가져가기도 꼴사납고,우주선 창문 밖으로 내버리기도 적당치 않다고 전문가들은 보고 있다.이같은 상황에서 인간의 배설물을 기술적으로 처리해 음용수나 비료로 재활용하거나 전력을 생산하는 방법이 유용한 해결책으로 거론되고 있다.
실제로 미국 노스웨스턴대 브루스 리트먼 교수팀은 NASA의 지원을 받아 땅 속에 사는 미생물인 박테리아(geobacter)를 이용해 인간 배설물에서 전기를 생산하는 미생물연료전지를 개발하고 있다.˝
2004-06-24 3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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