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 2018년 사자성어는 반구십리

  • 기사 소리로 듣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공유하기
  • 댓글
    0
임송학 기자
임송학 기자
수정 2017-12-13 10:23
입력 2017-12-13 10:23
전북도가 2018년 사자성어로 반구십리(半九十里)를 선정했다.

도는 새해는 민선 6~7기가 교차하는 해인 만큼 목표를 달성하는 마지막 순간까지 최선을 다하자는 의미의 행백리자 반구십리(行百里者 半九十里)를 도정 키워드로 선정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는 백리를 가려는 사람은 구십리에 이르고서도 절반쯤 왔다고 여긴다는 뜻이다.

중국의 시경(詩經)에 나오는 말로 전국시대(戰國時代)에 진(秦) 무왕(武王)의 교만함을 걱정한 신하가 이 구절을 인용해 충고한 것으로 유명한 글귀다.

전북도는 “올해 2023 새만금세계잼버리 유치 등 도정의 굵직한 성과들이 많았지만 여기에 만족하여 긴장을 늦추지 말고 끝까지 정성을 쏟겠다”는 의미라고 밝혔다.

전주 임송학 기자 shlim@seoul.co.kr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에디터 추천 인기 기사
많이 본 뉴스
원본 이미지입니다.
손가락을 이용하여 이미지를 확대해 보세요.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