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장암절제술 연간 1500건 돌파
수정 2009-01-19 00:00
입력 2009-01-19 00:00
삼성서울병원 세계 처음으로
지난해 12월21일 현재 수술을 받은 1486명의 대장암 환자를 분석한 결과, 재수술률은 3%, 수술 후 사망률은 0.3%로 수술 건수뿐 아니라 질적인 측면에서도 매우 우수한 것으로 평가된다고 병원측은 덧붙였다. 그러나 수술 환자들의 병기 조사 결과, 1기 26.8%, 2기 26.2%, 3기 33.2%, 4기 13.0% 등으로 여전히 3기 이후 환자가 많아 대장암 조기진단이 절실한 것으로 분석됐다.
심재억기자 jeshim@seoul.co.kr
2009-01-19 2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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