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상흉터 치료 핀홀요법 효과”
심재억 기자
수정 2006-03-13 00:00
입력 2006-03-13 00:00
연세대의대 피부과 정기양 교수팀과 연세스타피부과 강진문 원장팀은 7∼57세의 화상환자 40명에게 3∼4차례에 걸쳐 ‘핀홀요법’을 실시한 결과 37명(92.5%)에서 ‘만족할 만한 수준’의 치료 효과를 거뒀다고 최근 밝혔다. 환자들의 자체 만족도 조사에서도 57.5%(23명)가 ‘만족한다.’고 응답했다.
특히 시술을 받은 40명의 환자 중 92.5%(37명)에서 흉터부위 피부 질감이 좋아진 것으로 나타나는 효과를 봤다고 의료진은 덧붙였다.
심재억기자 jeshim@seoul.co.kr
2006-03-13 2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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